RPA에 대한 정리를 블로그에 해두려고 한다. 💡 RPA는 무엇인가?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이다. 즉 사람이 하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적용하여 자동화 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 내부에서는 업무에 활용이 가능한 RPA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면서 RPA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사람의 노동을 디지털 노동으로 대체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 조직 및 기업에서 요구하는 프로세스 자동화 역할에 따라 로봇은 아래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 로봇들은 모두 RPA로 알려졌지만, 로봇..
세계 최초 5G 기술에 대해 파헤쳐보자! 🌏 5G 너 도대체 뭐야? 5G는 5세대(5th Generation) 이동통신을 가리키는 말로 정식 명칭은 'IMT-2020'으로 이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5세대 통신 규약이다. 기존의 4세대 이동통신인 LTE(Long-Term Evolution)에 비해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빠르게(초고속) 전송하고 실시간으로(초저지연) 모든 것을 연결(초연결)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다. 우리나라는 2019년 4월 3일, 5G 스마트폰이 출시됨에 따라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서 5G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상용화를 달성했다. -관련 뉴스 보러가기 그러나 지난 3월 리서치앤리서치가 성인여남 1000명을 대..
블록체인은 무엇일까요? 블록체인 이란?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다. 즉,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이다. 블록들을 체인 형태로 묶은 형태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P2P)의 데이터가 기록되는 장부가 된다. 이런 블록들은 형성된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결된 '사슬(체인)'의 구조를 가지게 된다. 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을 보유하고 있어 거래 내역을 확인할 때는 모든 사용자가 보유한 장부를 대조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은 '공공 거래장부' 또는 '분산 거래장부'로도 불리기도 한다. 한 가지 중요한 특징으로는, 블록체인은 쓰기 전용 데이터베이스..
FIFO FinTech 2019/11/20/wed. FinTech 란? 핀테크(Fintech)란 금융(Finance)에 IT기술(Technology)을 접목하여 복잡하고 어려웠던 금융을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것을 뜻한다. 즉, 핸드폰, S/W기술 등을 기반으로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들을 통칭하며, 하나의 산업으로 정의한다. 일부에서는 혁신 정도에 따라 기존 전자금융을 전통 핀테크(Traditional Fintech)와 인터넷전문은행, 크라우드펀딩, 간편결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신생 핀테크(Emergent Fintech)로 구분하기도 한다. 10년 전부터 사용하던 온라인 뱅킹도 일종의 ‘핀테크’라고 할 수 있다. 핀테크가 이전에는 금융상품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그쳤다면 최..
FIFO 2019/11/13 wed.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이란? 기계 학습또는 머신 러닝은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를 말한다. 가령, 기계 학습을 통해서 수신한 이메일이 스팸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할 수 있다. 기계 학습의 핵심은 표현(representation)과 일반화(generalization)에 있다. 표현이란 데이터의 평가이며, 일반화란 아직 알 수 없는 데이터에 대한 처리이다. 이는 전산 학습 이론 분야이기도 하다. 1959년, 아서 사무엘은 기계 학습을 “컴퓨터에게 배울 수 있는 능력, 즉 코드로 정의하지 않은 동작을 실행하는 능력에 대한 연구 분야”라고 정의하였다. [출처-위키피디아] 🔥🔥 머..
FIFO IoT(Internet of Things) 2019/11/05 IoT(사물인터넷)의 정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약어로 IoT)은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 즉, 무선 통신을 통해 각종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들이 데이터를 주고받아 스스로 분석하고 학습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여기서 사물이란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다양한 임베디드 시스템이 된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IP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할 수 있다. 모든 사물..